[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들’이 첫 주 공연 객석 점유율 90%를 넘기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뚝섬로1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장기 콘서트 ‘우리들’을 개최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피아노, 기타, 첼로 세 사람만의 사운드로도 공연장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풍성한 공연” “주차별로 바뀌는 테마가 기대되어 매주 가보고 싶은 콘서트” “소극장 공연이라 더욱 가까이서 멤버들의 호흡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벅차고 좋았던 공연”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인 ‘우리들’은 노리플라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아노, 기타, 첼로의 3인조 구성을 통해 더욱 본질적이고 담백한 음악을 들려줄 무대로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주차 별로 ‘사랑’, ‘여정’, ‘우리들’의 각각의 테마를 통해 매주 관객들에게 다른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첫 주 공연에서 노리플라이 멤버들은 “관객들과 함께 가까이서 호흡하는 느낌이 났다. 이번 소극장 공연 역시 우리 삶에 있어 크게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주 공연을 호평으로 마친 노리플라이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인 ‘우리들’은 오는 11일부터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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