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살충제 계란 관련' 학교 급식 계란 사용 일시 중지' 요청

전북도교육청, 살충제 계란 관련' 학교 급식 계란 사용 일시 중지' 요청

기사승인 2017-08-16 15:11:46


[쿠키뉴스 전북=이용철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최근 살충제 계란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 17일까지 학교급식에 계란 사용을 잠정 중단할 것을 일선 학교에 긴급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학교급식에 적합판정을 받은 계란 외 사용 중지를 긴급하게 요청하고, 계란이 들어간 메뉴인 경우 학교장과 협의 하에 다른 식재료로 대체하도록 했다.

전북에서 16일 개학한 학교는 160교이며, 17일에는 83교, 18일에 43교가 개학한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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