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위원장,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 현창시찰

정운천 위원장,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 현창시찰

기사승인 2017-08-23 17:45:13


[쿠키뉴스 전북=이용철 기자]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당내 ‘농촌태양광 특별위원회’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농가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현장을 방문했다.

‘농가 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 영농과 태양광 발전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여 농가가 장기간 일정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하여, 정운천 최고위원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범 사업이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농촌태양광 농가발전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업과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새로운 농가 소득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일거 양득의 정책이다”며, “현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농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낼 수 있도록 향후 50만 농가까지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정운천 최고위원, 지역 조직위원장, 한국수력원자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과 농민들이 참석했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