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문대찬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0)이 애리조나와 맞붙는다.
MLB 닷컴의 다저스 담당 기자 조슈아 손턴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저스가 다가올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에서 리치 힐-류현진-마에다 켄타를 선발로 내세운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 역시 동일한 내용을 전달했다.
순서대로라면 류현진의 선발 등판일은 31일이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애리조나전 등판이다.
애리조나는 올 시즌 71승5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위,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