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6일 교내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박재훈총장이 ‘청년! 그 위대함’을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회 500명씩 총 12차례 특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강의 내용은 젊은 세대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내용과 교내 복지 등에 강의가 이어졌다.
박재훈 총장은 “전문대학은 직업교육의 중심대학이다”면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올바른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총장의 특강은 지난달 28일 식음료조리계열과 관광계열 재학생 553명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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