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뉴이스트 최민기가 처음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상암산로 JTBC 사옥에서 JTBC 새 예능 ‘사서고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뉴이스트 최민기는 “종현이가 멤버들이랑 있을 때처럼만 하라고 조언해줬다”며 “종현이 저보다 2주 빨리 예능을 시작했을 뿐 나와 비슷한 입장이다. 종현이보다는 옆에 있는 형, 누나들이 더 많이 챙겨줬다”고 말했다.
‘사서고생’은 연예인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접 물건을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자급자족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오는 14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 JTBC2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30분, JTBC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12시20분 만날 수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