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그룹 뉴이스트 W가 다음달 1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뉴이스트 W가 다음달 10일로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W는 지난 7월 25일 스페셜 싱글 앨범 ‘있다면’ 발매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약했다. 소속사 측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뉴이스트 W가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이스트 W가 지난달 개최된 팬미팅을 앨범 준비의 원동력으로 꼽은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과 좋은 노래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 W는 역주행곡 ‘여보세요’에 이어 스페셜 싱글 앨범 ‘있다면’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둔 바 있다.
뉴이스트 W는 다음달 10일 신보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