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시차’로 가온차트 37주차 3관왕을 차지했다.
20일 가온차트는 우원재가 ‘시차’로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차트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 윤종신 ‘좋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하던 윤종신의 ‘좋니’는 스트리밍종합 2위에 랭크됐다. 노래방차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더 파워 오브 뮤직’(The power Of Music)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여자친구의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여자친구는 리패키지 타이틀곡 ‘여름비’(SUMMER RAIN)로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종합차트 37주차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