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앤츠×달샤벳 세리, 25일 신곡 ‘자꾸’ 발표

혼성 듀오 앤츠×달샤벳 세리, 25일 신곡 ‘자꾸’ 발표

기사승인 2017-09-25 11:11:47

전작 ‘예쁜 너니까’ ‘내가 널’ ‘싸우지 말자’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앤츠와 ‘블링블링 ’금토일‘ 등을 발표한 달샤벳 세리가 싱글 ’자꾸‘로 뭉쳤다.

혼성 듀오 앤츠와 그룹 달샤벳 세리의 첫 협업 싱글 ‘자꾸’는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자꾸’는 상큼한 후렴 멜로디와 맑고 청량한 두 사람의 음색이 돋보인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려는 두 남녀가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고, 좋은 것만 보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달콤한 분위기의 노래.

더불어 신곡 ‘자꾸’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슈퍼주니어 예성의 ‘겨울잠’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프로듀서 데니스 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앤츠와 달샤벳 멤버 세리는 “이번 신곡 ‘자꾸’는 간지럽고 살랑거리는 두 남녀의 마음을 가사로 담았다”며 “나의 하루를 길게도, 짧게도 만드는 그런 상대에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감정을 생각한다면 더 와닿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주의 편곡이 돋보인다. 편하게 감상해 달라”고 덧붙였다.

앤츠와 세리의 신곡 ‘자꾸’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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