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즐리와 크래커가 속한 프로젝트 팀 콜럼버스가 그룹 B1A4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아이처럼’을 작사·작곡했다.
그리즐리의 소속사 측은 25일 “그리즐리가 프로듀싱 팀 크래커와 함께 B1A4의 신보 수록곡 ‘아이처럼’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리즐리는 B1A4의 멤버 산들과 돈독한 사이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산들은 자신의 SNS에 최근 발매된 그리즐리의 싱글을 응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리즐리의 소속사 측은 “그리즐리와 크래커, B1A4가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21일 싱글 ‘디퍼런스’(Difference)를 발매하고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