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도내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원서접수 결과 405명 선발에 총 1073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2.65대 1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모집은 ▲유치원 교사 41명 선발에 306명 지원(7.46대 1) ▲초등 교사 270명 선발에 377명 지원(1.4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6명 선발에 36명 지원(6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57명 선발에 343명(6.02대 1)이 지원했다.
장애 모집은 ▲유치원 교사 3명 선발에 3명 지원 (1대 1) ▲초등 교사 24명 선발에 1명 지원(0.04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 4명 선발에 7명 지원(1.75대 1)했다.
유일하게 특수학교 초등(장애) 교사 지원 분야만 미달됐다.
1차 시험은 11월11일에 진행하며, 시험 장소는 11월3일,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12일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