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홈페이지가 (사)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9년 연속 ‘정보보호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인증마크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사이트의 개인정보보 수준을 평가해 1년 동안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근거로 사용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웹접근성 인증을, 지난달에는 개인정보보호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순도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더욱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신 보안규정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개인정보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