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시카고 현지 전문가에게 직접듣는 ‘글로벌 원자재 시장 전망 세미나’를 이달 7일 실시한다.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지점 객장에서 개최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원자재 시장 전망 세미나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시카고 현지 전문가에게 직접듣는 ‘글로벌 원자재 시장 전망 세미나’를 이달 7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 1부는 시카고 현지 선물중개회사인 RJO’ Brien의 윤태진 이사가 원자재 시장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2부는 시장분석부분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브 토스(Dave Toth)와의 실시간 화상통화로 진행된다.

참석자에게는 금융투자교육원의 해외선물 동영상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해외선물 관련 서적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원자재 시장 전망 세미나는 11월 7일 오후 5시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B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GBK사업부 해외파생팀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원자재 시장 투자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중국주식 투자설명회 개최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지점 객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4분기 중국 증시 전망 및 유망 랩어카운트’를 주제로 조인에셋투자자문 신현필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후 보유 종목에 대한 Q&A 및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중국주식 및 금융상품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으로 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