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가 상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부상당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4일 경찰면 따르면 이모(44)는 만취한 상태로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고 가던중 운전실수로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상가건물 1층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1층 떡집에 있던 모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