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부터 연예인까지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정치인부터 연예인까지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기사승인 2017-12-24 10:59:05

주요 정치인과 유명인들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천정배 의원(국민의당)은 “한반도를 검게 드리우고 있는 냉전과 갈등의 그림자...양극화와 극심한 청년실업, 사회 곳곳의 차별과 소외로 마음까지 시린 요즈음이지만, 성탄을 맞아 평화와 사랑의 온기가 이 땅에 가득 차질 기도합니다”라며 크리스마스 인사을 전했다.

제이알 이엔티 소속배우들도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남상미, 김경남, 강서준, 지은, 김자영 , 한규원 등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2018년 더 많은 활약을 다짐했다.

‘아는 형님’과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이상민도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사랑합니다. 기도할께요. 당신들의 행복과 소원하는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도록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밖에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장문복, 성현우 등 연예인들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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