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대마 흡연 빅뱅 탑, 용산구청 배치…사회복무요원 근무 "범법자가 의경보다 더 편하게"

[쿠키영상] 대마 흡연 빅뱅 탑, 용산구청 배치…사회복무요원 근무 "범법자가 의경보다 더 편하게"

기사승인 2018-01-04 17:10:52

대마초 흡연 혐의로 복무 중인 의무경찰에서 퇴출당한 빅뱅 멤버 탑(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합니다.

오늘(4일) YTN Star에 따르면 병무청이 최근 서울 용산구청 관계자에게 탑이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것이라며
조만간 정식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탑은 가수 연습생인 20대 후배 여성과 집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e****
마약 개꿀~~ 큰 그림 인정

yo****
이야~ 세상 좋구나. 난 마약 한번 하면 인생 망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윤택해지네. 좋은 교훈이다.

jp****
음악으로 보답하지마라

bo****
사회복무요원 이거 요즘 아무나 할 수 있는 건가? 적폐 없앤다며?

ri****
범법자를 의경보다 더 편한 군 복무로 보내는 게 벌입니까, 상입니까?

pt****
엠씨몽이나 유승준이 겪는 것만큼만 최승현도 겪길.


탑은 남은 군 복무 기간 520일을 사회복무요원으로 채울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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