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 멤버들이 사부 이대호의 집 근처 곱창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곱창 먹방을 선보이는 가운데, 막내 육성재가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할 크기의 거대한 쌈을 싸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 파김치, 마늘, 양파와 함께 고기를 가득 넣은 쌈은 한입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멤버들은 “정말 엄청난 사이즈”라며 감탄했다.
이에 육성재는 “집에 갈 때까지 (쌈을) 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막내로서의 애교도 잊지 않아 형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