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은이가 유병재와 닮은 꼴을 인정했다.

송은이는 4일 자신의 SNS에 "부인할 수 없다"는 글과 함께 카카오톡 채팅창을 캡쳐해 올렸다. 해당 사진은 유병재의 사진을 주고받고자 팬들이 개설한 오픈 채팅방에 게시된 사진으로 알려진다.

한편,  송은이는 동료 방송인 안영미, 신봉선, 김영희를 모아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이다. 또  방송인 김숙과 그룹 더블V를 결성, 신곡 '3도'를 발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