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논란’ 빅뱅 탑 근황 공개… 태양 결혼식 참석

‘대마초 논란’ 빅뱅 탑 근황 공개… 태양 결혼식 참석

기사승인 2018-02-05 16:24:45

그룹 빅뱅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씨엘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장에서 빅뱅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씨엘을 비롯해 산다라박, 빅뱅 지드래곤, 대성, 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가 뒤늦게 드러나 불구속 기속됐다. 이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 받고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다.

탑은 재복무 심사에서 의경 부적격 판정을 받고 현재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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