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지난해 증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22.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의 지난해 회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7조318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5%, 22.1% 늘어난 714억원, 561억원을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수익 증대와 본점 영업 활성화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서 실적 전반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