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적은 예산에 최고의 올림픽 개막식… 깐깐하게 굴었던 일 사과”

이낙연 “적은 예산에 최고의 올림픽 개막식… 깐깐하게 굴었던 일 사과”

기사승인 2018-02-10 10:22:23

“몇 번이나 가슴뭉클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저는 3일 개막식 리허설을 보고 SNS에 이렇게 올렸었습니다. ‘몇 번이나 가슴뭉클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오늘도 그랬습니다.”라고 발혔다.

또 “송승환 총감독님께, 적은 예산으로, 짧은 기간에, 최고의 올림픽 개막식을 만드셨습니다. 작년에 제가 개막식 내용을 처음 설명들으며 깐깐하게 굴었던 일을 사과드립니다. 걱정하는 마음에 그렇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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