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U의 ‘보스’(BOSS) 무대가 22일 최초 공개된다.
NCT U는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보스’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퍼포먼스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힙합 전문 안무가 리에 하타가 작업했다. NCT U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지난 19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보스’는 다음달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참여해 색다른 조합과 매력을 발산하며 ‘NCT 2018’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NCT 2018’은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드림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선보이는 대형 프로모션을 통해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등극, 네이버 V LIVE 채널 주간 차트 2위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CT U는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스’의 무대를 선사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