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올림픽 폐막식 공연 소감 “상상할 수 없던 무대”

엑소 찬열, 올림픽 폐막식 공연 소감 “상상할 수 없던 무대”

기사승인 2018-02-26 10:10:20

그룹 엑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엑소 찬열은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공연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엑소는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열정의 노래’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멤버 카이가 꽹과리 연주에 맞춰 한복을 입고 전통적인 요소가 가미된 현대 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엑소 멤버들이 대표곡인 ‘으르렁’과 ‘파워’의 공연을 펼쳤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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