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목)
전국동호인 당구대회 및 당구선수권 14일부터 포천에서 열린다

전국동호인 당구대회 및 당구선수권 14일부터 포천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8-03-14 16:54:39


전국 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동호인당구대회 및 2018 대한당구연맹 전국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포천시종합체육관 및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당구연맹과 포천시체육회 주최, 경기도당구연맹과 포천시당구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00여명의 당구 선수들과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캐롬(3쿠션), 포켓(9), 스누커잉빌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국내 당구대회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큰 이번 대회는 당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그리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롬(3쿠션) 경기는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포켓(9) 및 스누커잉빌 경기는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빌리어즈 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포천=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
박현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유소년 선수 학대’ 손웅정 감독, 출전정지 징계 취소…“지도자 등록 전 일어난 일”

유소년 선수 학대 혐의를 받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에게 내려졌던 3개월 출전정지 징계 처분이 취소됐다.29일 강원도체육회는 전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지난해 3월 유소년 선수를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사안과 관련한 징계 처분을 재심의하고 손 감독에 대한 출전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했다.강원도체육회는 “손 감독의 징계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등록 이전에 행한 행위로 관련 규정을 적용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