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화장대]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순한 클렌저로 보호를

[구기자의 화장대]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순한 클렌저로 보호를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 순한 클렌저로 보호를

기사승인 2018-03-31 05:00:00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올바른 클렌징에서 시작된다. 피부에 유해한 노폐물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클렌징은 화장 전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각한 시기에는 꼼꼼한 클렌징이 더 중요해진다. 

그러나 계면활성제가 다량 함유된 클렌저, 스크럽 등으로 과도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 지질과 같은 천연 보습인자마저 탈락시켜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올바른 세안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한 세정력의 알칼리성 세안제는 피부의 적절한 유수분마저 탈락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하는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해보자. 

◇ 피지 많은 피부, 진정효과 위한다면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은 민감 피부에게 가장 중요한 저자극 클렌징을 책임지는 제품이다.  과다 피지 분비의 악순환을 끊어 줄 수 있는 이 제품은 피부 보습막은 유지한 채 모공 속 노폐물 및 과도한 피지를 한번에 제거해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피지로 인해 화장이 무너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단연 추천하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 pH와 같은 산도의 약산성(pH5.5)으로 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파라벤, SOAP, 페녹시에탄올 등의 해로운 성분과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성분을 배제했을 뿐 아니라 피부 진정 효과에 우수한 아벤느 온천수를 다량 함유해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도 사용가능하다.

◇ 세라마이드 성분 들어 있는 클렌저는 

CNP ‘퍼펙트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폼 클렌저 타입으로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 당김없는 보습효과를 준다. 약산성 버블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또 석류 추출물과 무화과, 더덕, 레몬밤잎 추출물 등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풍성한 거품 내며 씻어내고 싶다면 

불필요한 노폐물만 쏙쏙 지워주는 닥터자르트‘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약산성 폼’은 촉촉한 젤 제형이지만 물에 닿으면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져 트랜스포밍되는 젤 투 폼 클렌저이다.

이 제품은 작은 입자 크기인 바이오 수소수가 피부 요철 및 모공 속 미세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소금 성분 및 자연 유래 성분의 코코넛 추출물로 피부를촉촉하게 케어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보습막을 유지시켜 준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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