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로 인기몰이를 했던 황인선이 신곡을 발표했다. 아프리카 TV 유명 방송자키(BJ) 철구까지 응원에 나서면서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황인선의 이번 앨범명은 ‘황인선의 The Ballade part 1.-죽은 시계’ 다.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으로 호소력이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곡이다. 또한 외톨이, 주변인, 슬피우는 새 등 속사포랩으로 대표되는 ‘아웃사이더’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BJ 철구의 황인선 서포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황인선이 자신의 방송에 출연한 이후 열렬한 지지자로 나서며 황인선을 응원하고 있다. 현재 황인선과 관련된 포털 기사에는 철구의 팬들이 몰려와 ‘ㅊㄱㅇ(철구업)’ 등을 외치며 황인선을 향한 응원 댓글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