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더댄서’ 태민 “춤? 질릴 때도 있고, 좋아질 때도 있어”

‘와이낫 더댄서’ 태민 “춤? 질릴 때도 있고, 좋아질 때도 있어”

기사승인 2018-05-02 11:47:56


그룹 샤이니 태민이 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산로 JTBC 사옥에서 JTBC4 새 예능 ‘와이낫 더댄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태민은 초심에 대해 묻자 “언제까지나 춤을 좋아할 수는 없는 것 같다”며 “질릴 때도 있고, 좋아질 때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도 그랬다”며 “다른 것에 즐거움을 느끼던 순간에 ‘와이낫 더댄서’를 통해 춤에 대한 즐거움이 되살아났다”고 설명했다.

‘와이낫 더댄서’는 K팝 대표 춤꾼들이 모여 댄스디렉터 팀을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LA에서 월드클래스 댄서들과 함께 직접 안무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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