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종합비타민 부문 조사=세노비스는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종합비타민 부문에서 ‘트리플러스’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꽉 찬 하루를 위한 머스트-해브-아이템(must-have item)으로 ▲11가지 멀티비타민 ▲6가지 미네랄은 물론 ▲DHA가 핵심인 오메가-3까지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한 캡슐에 담았다.
회사 측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지만 부족하기 쉬운 3가지 영양군을 한 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오메가-3까지 멀티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담아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이자 고객충성도 조사전문업체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함께 브랜드 신뢰와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을 조사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올해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 37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294개 부문별 최고 고객충성도 브랜드가 선정됐다.
세노비스 담당자는 “세노비스의 ‘트리플러스’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종합비타민 부문에서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특히 브랜드 애착과 재구매 의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함을 선물하고자 하는 세노비스의 바람이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며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트리플러스가 앞으로 멀티비타민 제품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그림왕 양치기와 콜라보한 풀케어 3컷 만화 공개=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 풀케어가 최근 인기 웹툰 작가 ‘그림왕 양치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풀케어 3컷 만화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질환인식 제고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풀케어는 손발톱무좀 환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3컷 만화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패션의 완성’ 편에서는 발톱 무좀 때문에 발을 노출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주부들이 등장한다.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우아한 차림으로 나섰지만, 발톱 무좀 때문에 옷 차림에 어울리지 않은 투박한 신발을 신은 두 주부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담겼다.
이번 에피소드는 발톱 무좀을 가진 주부들의 고민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치료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 외에도 젊은 직장 여성과 중년 남성의 고민을 담은 ‘자신감 케어’편, ‘우리발톱 푸르게 푸르게’ 편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풀케어 3컷 만화는 이달부터 7월까지 매달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풀케어 홈페이지, 풀케어 앱,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 3컷 만화는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활용해 감추고 싶어하는 손발톱 무좀과 치료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생활밀착형 웹툰으로 유명한 그림왕 양치기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손발톱 무좀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국내 1위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서 질환의 리더십을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케어는 최근 공식 모바일앱 ‘Everyday 풀케어’를 리뉴얼하고 앱 사용자들에게 ‘가락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풀케어 앱을 내려받아 앱 활동으로 1000포인트를 쌓으면 가락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쿠폰 번호가 제공된다.
◎한국오츠카제약,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네이처메이드 신규 TV 광고 선보여=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2일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한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 비타민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오츠카제약 측은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비타민=네이처메이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네이처메이드 브랜드 광고 모델인 김고은은 ‘나를 위한 비타민은 설계부터 다르게’라고 말하며, 네이처메이드 비타민은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일일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밝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지난 3월 한국오츠카제약이 선보인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판매 1위 를 기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신규 광고에 등장한 네이처메이드 멀티비타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은 철분, 엽산 등 여성에게 필요한 21가지 주요 영양소를 일일 영양 성분 기준치 100% 이상 함유됐다. 또한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제품 역시 20가지 영양소가 담겼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멀티비타민을 선택할 때 영양소 개수 뿐만 아니라 함량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네이처메이드가 소비자들의 건강메이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