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대신證,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세미나 外 미래에셋대우

[금융 이모저모] 대신證,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세미나 外 미래에셋대우

기사승인 2018-05-15 14:11:30


대신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세미나

대신증권이 재테크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16일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 3층에서 인터넷 재테크 동호회인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2018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부동산, 금융 절세투자전략을, 2부는 국내외 경기동향과 비용의 복리효과 그리고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소개 및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에 회원가입 후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이다.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는 ‘예·적금, 주식, 세무, 금융’ 등 각종 재테크 정보를 종합하여 제공하는 회원수 32만여명이 넘은 온라인 재테크 동호회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금의 10%를 성과보수만 받는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를 소개하는 것”이라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대우 사회공헌 활동 박차…‘희망체인리더 발대식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15일“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을 14일 진행했으며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임직원으로부터 나온 혁신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70명의 희망체인리더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희망체인리더는 각 소속 부문·본부 임직원의 대표로 선출되됐다. 오는 2019년 말까지 4,800여명의 미래에셋대우 임직원이 참여할 사회공헌사업의 초석을 놓을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까지 발전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열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망체인리더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위촉행사 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정희선 사무총장의 ‘기업자원봉사의 흐름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위촉된 희망체인리더들은 1박2일간 워크샵을 통해 조직 별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각 분야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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