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재훈, 이영하 던진 공 머리에 맞고 교체

한화 최재훈, 이영하 던진 공 머리에 맞고 교체

기사승인 2018-05-23 20:59:08

최재훈이 사구에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한화 이글스 최재훈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대1로 앞선 2회말 2사 3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재훈은 두산 선발 이영하의 4구째 몸쪽 패스트볼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최재훈은 목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지성준과 교체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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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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