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나드리콜을 무료로 운행한다.
선거 당일뿐만 아니라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8일, 9일에도 나드리콜을 무료로 운행해 장애인들에게 투표장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대상은 나드리콜 장애인 등록회원 중 투표목적 이용자(노약자 및 국가유공자는 제외)이며, 운행시간은 사전투표, 본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나드리콜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나드리콜’로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