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유안타證, 티레이더 ON-Line 투자 아카데미 外 키움證

[금융 이모저모] 유안타證, 티레이더 ON-Line 투자 아카데미 外 키움證

기사승인 2018-06-11 10:20:52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ON-Line 투자 아카데미 시행  

유안타증권은 14일 오후 4시 유튜브 Live방송으로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위한 ‘티레이더 ON-Line 투자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투자 아카데미는 ‘저물어 가는 상반기, 다가오는 하반기’라는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특허받은 인공지능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유안타증권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은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전국 모든 투자자들의 참여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투자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아카데미는 1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Youtube)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기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아카데미 시작 30분전 참여 안내를 문자로 발송한다. 미신청 투자자의 경우 유튜브(Youtube)의 유안타증권 공식 채널로 입장하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다.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온라인 자산관리 강화된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출시

키움증권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자산관리 앱은 다양한 금융상품 컨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앱을 새롭게 개편하여 모바일 금융상품 판매 및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은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UX/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매매 프로세스도 간소화 됐다. 펀드 매도 시점에 신규매수 혹은 추가매수 펀드를 설정할 수 있는 ‘매도 후 매수’ 기능은 업계 최초로 구현된 새로운 기능이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모든 금융상품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외채권까지 중개거래 할 수 있다.

금융상품 컨텐츠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키움증권의 계좌나 아이디가 없어도 자산관리 앱 메인 화면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 및 재테크 정보를 만날 수 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금융상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키움 콕! 클럽’도 신설했다. ‘키움 콕! 클럽’은 소규모 온라인 모임으로 제공되는 정보들을 SNS에 공유할 수 있고 나만의 재테크 노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지문인증, 공인인증서 발급, 모바일 이용신청 등의 다양한 업무 기능도 추가됐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젊은 고객층이 많은 키움증권 고객에 맞게 향후에는 모바일 중심의 투자정보 제공 및 자산관리로 한 발 더 앞서 나갈 것이 것” 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6월에 새로 출시된 자산관리 앱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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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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