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현대차투자證, ‘현대차증권’으로 사명변경 이벤트 外 미래에셋대우

[금융 이모저모] 현대차투자證, ‘현대차증권’으로 사명변경 이벤트 外 미래에셋대우

기사승인 2018-06-26 09:11:02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증권’으로 사명변경 기념 이벤트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증권’으로 사명을 바꾸는 현대차투자증권이 사명변경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투자증권 사명변경 기념 이벤트는 오는 6월 25일부터 2주간 2차에 걸쳐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및 현대차투자증권 공식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선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새 사명 맞추기’로 진행된다.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퀴즈에 대한 답을 댓글로 달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직장인들의 필수 재테크 통장으로 불리는 ‘CMA 상품 100만원’(제세 공과금 당첨자 부담)을 증정한다.

이어 7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이벤트는 ‘좋아요 & 친구태그’ 이벤트로 진행된다.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좋아요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CMA 상품 100만원’(제세 공과금 당첨자 부담)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현대차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전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개인연금, DC, IRP 등 증가하는 개인형 연금고객의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연금 제도 상담은 물론 연금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관리센터를 출범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전문그룹으로써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 센터를 출범시켰다”라고 강조했다.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될 수 있도록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대우 김대환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연금자산관리센터의 출범은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래에셋 비전이 지향하는 것처럼 회사의 비지니스 차원을 넘어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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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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