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뮤즈’ 로시, ‘나비효과’ 리메이크

‘신승훈의 뮤즈’ 로시, ‘나비효과’ 리메이크

기사승인 2018-07-09 01:00:00

‘신승훈의 뮤즈’로 불리는 가수 로시(19)가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리메이크했다.

8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로시는 이날 오후 6시 웹 뮤직드라마 ‘리플리’ 두 번째 에피소드 곡으로 ‘나비효과’를 리메이크해 공개했다.

‘나비효과’는 2008년 발매된 신승훈의 프로젝트 앨범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 수록곡이다.

지난해 데뷔한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선보인 첫 번째 여성 솔로 가수다. 데뷔곡 ‘스타즈’(Stars)와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비롯해 드라마 ‘저글러스’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에 참여했다.

한편, ‘리플리’는 ‘연애플레이리스트’와 ‘하찮아도 괜찮아’, ‘열일곱’ 등의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한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뮤직드라마로 숨겨진 명곡을 배경으로 이들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그린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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