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통증 호소’ 김태균, 또 부상일까

‘종아리 통증 호소’ 김태균, 또 부상일까

기사승인 2018-07-18 20:51:29

김태균이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균은 첫 타석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초 1사 2루 상황에선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런데 김태균은 4회말 수비까지 정상적으로 소화했으나 5회말부터 김회성과 교체됐다. 한화 측은 이에 대해 “주루 중 왼쪽 동아리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4회 시도했던 도루가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태균은 긴 회복 기간 끝에 지난 4일 1군에 복귀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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