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주연 배우들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붙였다.
세 배우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나란히 이름표를 붙이고 포즈를 취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열광시켰다. 한글로 된 이름표를 본 배우들은 신기해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녹화 현장은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멤버들은 빠듯한 내한 일정으로 인해 짧은 시간 동안 만났음에도 마치 한 팀처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 멤버들 간의 특별한 맞대결은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