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박민영 “김비서, 매순간 행복했다”

열애설 박민영 “김비서, 매순간 행복했다”

열애설 박민영 “김비서, 매순간 행복했다”

기사승인 2018-07-27 19:49:22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배우 박민영이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민영은 “미소로 연기하는 동안 매순간 행복했고, 설레고 함께 기뻤다. 매일매일이 즐거웠던 촬영이어서 마음에 더 깊이 남을 것 같다”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만들까, 더 웃기게 만들까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한 작품이다. 그래서 저한테 여러모로 행복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사랑까지 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드라마였다. 지금까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의 김미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 26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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