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휴가철을 맞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 진행

벤츠, 휴가철을 맞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 진행

기사승인 2018-08-08 11:03:0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는 20일까지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Dream Cars in Caribbean Bay)’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4-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가 전시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서는 벤츠 고객들만을 위한 비치 체어와 함께 더 뉴 CLS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비치 체어존은 벤츠 차량 키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가 전시된 ‘AMG 짐’에서는‘머슬 유어 바디’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AMG 해머’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더 뉴 E 63 4MATIC+ 최고출력인 ‘571’을 달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시원한 파도풀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치 체어존 이용권이 제공된다.

벤츠는 여름철 젊은 고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