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대로 달리던 BMW 520d서 화재

미사대로 달리던 BMW 520d서 화재

기사승인 2018-08-13 08:59:14

지난 12일 오후 10시5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다시 불이 났다.
불이 난 차량은 2015년식 BMW 520d 모델로 이번 리콜 대상이다.
운전자 A(45)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확인하던 중 불이 났다"라며 "다음날(13일)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을 예정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