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볼넷 3삼진 부진… 타율 0.274

추신수, 1볼넷 3삼진 부진… 타율 0.274

기사승인 2018-08-13 09:43:56

추신수가 안타 없이 3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7푼4리로 하락했다.

전날 대결에서 3안타를 폭발한 추신수는 이날은 타격감이 무뎠다. 

1회초 양키스 선발 C.C 사바시아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5회초 2사 후에는 다시 삼진을 당했다. 

7회초 1사 1루 상황에선 양키수 2번째 투수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땅볼을 때려내는 데 그쳤다. 9회초 1사 후 마지막 타석에선 삼진을 당했다. 

텍사는 2-7로 패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