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15일 대구·경북지역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안동 35도, 군위·포항 34도, 고령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의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