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한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달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프트를 증정하는 고객감사 프로모션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전개한다.
E-클래스와 GLE 구매 고객에게는 부품 교체 시 순정 부품을 기존보다15% 할인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중 해당 차종 유상 수리 300만원 이상이나 사고 수리 1000 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벤츠 골프백을 증정한다.
더 뉴 S 450(4매틱 제외)과 더 뉴 S 560 출고 고객, 더 뉴 CLS 8월 계약 고객(출시 후 출고 완료 시 제공)을 대상으로 다이슨 헤어 스타일러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전 차종 출고 고객에게 다이슨 선풍기 등 생활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GLC 250 d 4매틱 나이트 패키지, GLE(쿠페 포함), GLS 출고 고객에게는 벤츠 컬렉션 쿨박스를 제공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경우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 등이 더 중요하며, 점검 중 발생되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스페셜 캠페인 대상 차량 외에도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막바지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