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투란, 70만대 리콜…화재발생 가능성

폭스바겐 티구안·투란, 70만대 리콜…화재발생 가능성

기사승인 2018-08-21 08:50:40

폭스바겐이 차량 결함으로 전 세계 판매한 70만대를 리콜을 하기로 했다

21일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7월5일 전까지 전 세계에 판매된 티구안과 투란의 최근 시리즈다. 

합선을 통해 나오는 열이 차량 지붕을 손상할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폭스바겐 측은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들이 합선에 대한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으면 차량을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