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받은 BMW 520d 차량서 화재

'안전진단' 받은 BMW 520d 차량서 화재

기사승인 2018-08-21 09:01:11

BMW코리아가 제작결함시정(리콜)을 시작한 첫 날인 20일 또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50분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 기점 174.4km 지점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주변 야산에도 불이 붙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이달 초 안전진단을 받았는데도 불이 났다. ‘이상 없음’으로 판단돼 부품을 교체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