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추석 앞두고 '9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펼쳐

포항제철소, 추석 앞두고 '9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8-09-16 16:16:29
지난 15일 포스코패킬리 봉사단원들이 송도동 주민들과 함께 송도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의 토요일'은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2300여명은 인근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제선부 200여명은 해도동 무료급식소와 지역 아동센터 등지를 찾아 청소와 자원봉사에 나섰다.

화성부와 제강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송도동 주민들과 함께 송도해수욕장, 솔밭, 송림테마 거리 등지를 돌며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조영원·조민성 포항시의원도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