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류필립-미나 부부… “연습생 시절 생각나” 눈물

‘불후’ 류필립-미나 부부… “연습생 시절 생각나” 눈물

‘불후’ 류필립-미나 부부… “연습생 시절 생각나” 눈물

기사승인 2018-09-22 19:37:01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의 합동 무대 후 눈물을 쏟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가 정수라의 ‘환희’ 무대를 연출해 열창했다.

류필립은 공연이 끝난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쏟았다. 그는 “10년 전 연습생 생활도 생각났다. 선배님들 무대 보면서 저희는 언제 ‘불후의 명곡’에 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포기했다. 현실이 안 돼서 포기했는데 미나 씨 만나서 다시 노래하고 뜻깊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한편 류필립-미나 부부는 416점을 획득해 1승을 거뒀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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