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남다른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함께 여행을 떠나며 눈길을 모았다.
22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선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동주는 “엄마의 둥지탈출 이런 컨셉이다. 엄마가 일찍 결혼을 하고 누군가의 보호아래 있어서 혼자 할 수 있는 게 의외로 없다. 혼자 하나씩 해가면서 성취감을 느꼈으면 한다”고 일본 여행을 계획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가 함께 공항에 등장했다. 귀여운 말괄량이 컨셉의 패션으로 등장한 엄마 서정희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반바지와 셔츠로 코디한 서동주 모녀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