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늘보사위 권해성 ‘뷰티인사이드’에 합류

‘백년손님’ 늘보사위 권해성 ‘뷰티인사이드’에 합류

기사승인 2018-10-02 11:16:46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의 츤데레팀장으로 귀요미를 담당했던 배우 권해성이 이번엔 jtbc ‘뷰티인사이드’에 또다른 팀장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뷰티인사이드’는 한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로맨스다 극중 권해성은 이민기회사의 팀장 이현석역에 캐스팅됐다.

서현진과 이민기 사이에서 오작교가 될지 방해꾼이 될지 활약이 기대된다.

어제 첫방을 한 ‘뷰티인사이드’는 명불허전 로코장인 이란 타이틀을 하루만에 거머쥐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또 오해영’의 송현욱 감독과 서현진이 만났다는 점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작품으로 권해성역시 ‘또 오해영’에 숨은공신으로 기대가 되는 조합이다.

권해성을 최근 sbs ‘백년손님’에 터프장인과 늘보사위로 큰 사랑을 받으며 마지막 종영까지 함께한 바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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