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호텔 부산의 루미스파가 피부에 혹독한 계절인 겨울을 맞아 탄력 저하와 피부 노화 개선을 위한 특급 솔루션을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겨울철의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한 보습은 물론 탄력을 강화하고 숨어있는 브이라인을 찾아주는 ‘라인 업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피부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번 ‘라인 업 패키지’는 풋 배스가 포함된 등 마사지 4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50분 등 모두 90분간 진행되며, 얼굴 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먼저, 천연 아로마의 향으로 호흡을 편안하게 해주고 정화작용이 탁월한 주니퍼 바디 오일을 사용한 등 마사지를 통해 독소 배출, 이뇨 작용, 신체의 붓기 완화와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를 베이스로 한 헝가리 럭셔리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를 사용한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퀸 오브 헝가리 미스트로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고 피부 결을 정리한다.

여기에 리서페이싱 필을 사용한 딥 클렌징이 더해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톤을 밝게 맞춰주고 로즈와 골드가 함유된 마스크는 히알루론산을 서로 다른 세 가지 형태로 공급해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를 강화시켜준다.

이어지는 정통 헝가리 페이스 마사지로 피부에 산소 공급을 촉진해 처져있던 피부에 탄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숨겨져 있던 브이라인을 살려 준다.

골드 플래시 퍼밍 세럼, 인텐시브 하이드라 리프팅 크림, 컴플렉션 퍼펙터를 사용해 즉각적으로 빛나는 안색을 표현해 마무리한다.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라인 업 패키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0만9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4만2000원이다.(세금 포함).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