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인기 와인을 최대 87%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일부터 1주일간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쇼핑할 수 있는 ‘2018 마지막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와인 성수기를 맞아 모든 점포 식품관에 특설매장을 열고 연말 고객 선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와인 2100여 종에 총 66만병, 110억원 물량을 최대 87% 할인하는 등 최대규모로 열린다.

특히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와인 20종을 국내 유통채널을 통틀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어플에서 지급하는 추가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87%까지 할인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종 할인가격은 이스까이 4만9000원, 몬테스 알파 엔젤 시크릿 까베르네 소비뇽 2만5000원, 캔달잭슨 그랑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5만9000원, 도츠 브륏 크라식 NV 6만9000원, 핑구스 PSI 7만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백화점에 문의하면 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